오늘은 성수기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정리해보겠습니다.
호텔이나 펜션, 콘도같은 숙박업체나 리조트같은 관광명소는 매 년 성수기과 비수기, 준성수기기간을 설정하여 요금과 가격을 각각 달리 책정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설날이나 추석 연휴, 토요일 같은 주말에는 성수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요금을 조금 더 받고 반대로 아주 추운 한 겨울이나 무더운 한 여름에는 사람이 없어 비수기로 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는데요.
항공사에서도 이러한 영업전략을 그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성수기 기간이 언제인지 살펴볼게요.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먼저 대한항공의 성수기 기간부터 살펴볼까요?
위의 이미지는 국내선과 국제선, 2016년과 올해 2017년의 성수기 기간을 나타낸 시간표인데요.
국제선 항공권의 성수기 기간은 미주와 미주이외의 노선으로 또다시 한 번 분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17년 국내선 항공의 성수기 기간은 연초와 구정, 2월 말과 5월 초순, 6월 초순과 여름 하계연휴, 10월 초순과 크리스마스, 연말로 설정되어 있네요.
아시아나 항공 국내선 성수기 기간
이번에는 아시아나 항공의 2017년과 2018년의 국내선 성수기 기간입니다.
설 연휴와 봄 방학,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현충일, 하계 여름휴가, 개천절과 추석을 성수기 기간으로 설정했네요.
그럼 국제선의 성수기 기간은 언제일까요?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성수기 기간
아시아나 항공의 국제선 성수기 기간입니다.
미주지역 노선과 미주지역 이외의 노선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확실히 국내선 비행기 보다는 적은 날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 성수기기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1년 스케쥴이나 연휴 스케줄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