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장애인콜택시 이용방법과 요금안내를 해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전 장애인사랑 나눔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 콜택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애인같이 교통약자를 위해 시에서 마련한 것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전 장애인콜택시 이용방법과 요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전 나눔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는 사랑나눔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사랑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승합차 택시이며 나눔은 일반 장애인을 위한 일반 승용차 택시입니다.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사랑택시는 리프트가 있는 택시와 슬루프가 있는 택시로 또 다시 구분되는데요.
승합차 콜택시는 총 82대이며 일반콜택시는 총 70대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대전 장애인콜택시 이용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우선 장애인 1급과 2급, 그리고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폐성이나 지적장애 3급을 위해 확대운행실시하고 있습니다.
택시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대전지역과 공주나 논산, 계룡과 청주, 금산과 옥천, 세종시같은 대전인접지역으로만 이동이 가능한데요. 다만 인접지역 운행은 전화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방법은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전화와 인터넷, 스마트폰같은 모바일 예약이 있으며 각각 저마다의 운영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시기 전에 위와같은 방법으로 예약한 다음에 이용해야 합니다.
대전 장애인콜택시는 주간 오전 7시부터 밤 22시까지 / 야간에는 밤 22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행하고 있는데요.
22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휠체어차량 1대, 비휠체어차량 1대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요금은 일반적인 택시에 비해 매우 저렴한데요.
시외요금은 20%의 할증요금이 추가되며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주차료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더불어서 택시요금이 인상되면 장애인콜택시 요금도 같이 인상조절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대전 장애인콜택시 예약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장애인이나 보호자가 실명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일자와 시간, 출발지와 목적지를 이야기하면 연락처를 콜센터에 예약을 합니다.
그 후에 예약이 된 순서대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예약방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 각각 전화번호나 방법등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 장애인콜택시 이용방법과 요금안내를 해드렸는데요.
하루빨리 장애인들이 자기 스스로 원하는 지역으로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한 날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