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동대문 두타 주차요금과 가는길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동대문 두타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에 위치한 패션전문 쇼핑몰로 두산타워를 비롯하여 밀리오레와 Apm쇼핑몰, 롯데피트인, 평화시장등과 함께 동대문 패션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동대문 패션거리에 있기까지 선구자적 역활을 해 온 곳으로 두산타워에는 패션에 관계된 수많은 소상공인 상인들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동대문 두타 주차요금과 가는길 안내를 시작해볼게요.
동대문 두타는 1999년에 개장한 패션 전문 쇼핑몰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현재의 동대문 패션거리를 형성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활을 담당했었는데요.
기존에 있던 평화시장과 그 주변에 있던 소상공인들이 깨끗한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여 영업한 이후 고객뿐만 아니라 관굉객까지 끌어들여 현재는 아시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패션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동대문운동장을 허물고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개장하여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산타워, 두타는 서울에서도 가장 번화가인 동대문에 위치해있기에 누구나 손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나 인천공항에서 직통으로 공항버스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동대문역과 2호선과 4호선, 5선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한 뒤 북쪽으로 조금만 걷다보면 두타 건물이 바로 나옵니다.
동대문 두타 주차요금도 살펴볼게요.
지하3층부터 6층까지 약 500여대의 자동차가 주차가능한데요.
주차요금은 30분에 2,100원을 지불받고 있으며 이후 10분당 700원씩 추가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만원까지 두타에서 결제하면 최대 5시간 동안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그 이후부터는 일반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대문 두타 주차요금과 가는길 안내를 해드렸는데요.
동대문 패션거리가 현재보다 더 발전하여 세계적인 패션 거리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