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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산장려금 영등포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2016. 10. 4. 09:18


출산률이 워낙 저조하다보니 서울시나 경기도, 부산, 인천, 대전, 대구,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등 각각의 시도별, 지역별 지자체들은 저마다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하여 출산률을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복지제도로 양육수당같은 육아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있으며, 또다른 제도로는 임신을 한 뒤 출산을 하면 둘째와 셋째, 이 이상 출산하게 되면 지급하는 출산장려금도 시행중에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은 지역별로 출산지원금이나 출산축하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의 출산장려금이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영등포구


1. 서울 출산장려금 영등포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서울 203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 강남과 광화문과 함께 서울의 3대 핵심지역으로 육성할 영등포구의 출산장려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영등포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요.


둘째는 20만원 / 셋째 50만원 / 넷째 이후부터 100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하면 가능합니다.





동작구


2. 서울 출산장려금 영등포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이번에는 동작구입니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2009년 1월 1일 이후부터 출생한 둘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둘째 자녀는 10만원 / 셋째 50만원 / 넷째 자녀 이상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출생신고 후 1년 이내에 신청서류와 함께 통장 사본을 제출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이뤄지니 다자녀 가구는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천구


3. 서울 출산장려금 영등포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가산디지털단지가 위치한 금천구의 출산장려금 액수입니다.


서울시 금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둘째 자녀 이상 출산한 다자녀 가정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출생일 기준 관내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거주기간이 1년이 경과하면 자동적으로 지원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50만원 / 셋째는 70만원 / 넷째 이상은 100만원 이상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악구의 출산장려금 정보도 알려드려야 하는데요.


금천구에서 2016년 현재 뚜렷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3년과 2014년은 둘째 20만 / 셋째 30만 / 넷째 50만 / 다섯째 10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것을 과거 자료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지원금이 인상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의 출산장려금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이를 많이 낳는 나라가 되서 여기저기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