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RT 승차권 종류 모두 모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SRT는 작년 12월에 개통한 고속열차입니다.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부터 평택 지제역까지 운행하는 기차로 흔히 수서평택 KTX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SRT이며 KTX를 운행하는 코레일과는 경쟁관계이 있습니다.
곧 돌아오는 설 명절에 많은 분들이 SRT를 비롯한 고속열차로 고향에 방문하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SRT 승차권 종류 무엇이 있는지 모두 모아봤습니다.
SRT 고속철도는 모바일의 앱과 어플을 통하여 승차권을 예매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위의 이미지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티켓으로 이것을 제시하면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SRT 측에서는 앱과 어플을 이용하여 요금할인 헤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티켓, 기차표는 PC와 컴퓨터를 이용하여 온라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예매한 승차권을 인쇄한 경우입니다.
홈티켓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프린터가 없는 분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번째 SRT 승차권 종류입니다.
수서역을 비롯하여 정차역인 동탄역과 평택역에서는 자동발매기가 있어 탑승권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와같은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한 자성승차권이 있습니다.
기차역에는 자동발매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 창구도 있죠?
그러한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는 SRT 승차권 티켓인데요.
얼핏 보면 대형마트의 영수증같아 보이네요.
마지막 다섯번째 SRT 승차권입니다.
열차에 미리 탑승 한 후 승무원에게서 발급받는 차내승차권이 있는데요.
원래 가야할 구간보다 더 멀리 가야하거나 좌석을 변경할 때, 탑승 시간에 늦을까봐 미리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KTX 코레일과 SRT는 몰래 탑승한 고객을 걸러내고 모두 가격을 지불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SRT 승차권 종류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SRT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도 고속열차나 기차를 운행하는 많은 회사들이 생겨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