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도수목원 입장료와 운영시간 알려드리겠습니다.
용도수목원은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위치한 수목원입니다.
100여종의 야생화 정원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허브마을과 여름에는 물놀이장과 수영장이 있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레일썰매도 탈 수 있는데요.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이용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용도수목원의 입장료와 운영시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용도수목원은 설립자 부부의 이름 중간 글자를 합하여 이름 지어진 수목원이라고 합니다.
3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부부가 정성껏 키워놓은 것을 수목원으로 만들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서울 근교에 자리잡고 있고,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 가는길도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수목원 내부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는 허브카페와 매점, 식당도 갖춰져 있습니다.
시흥 용도수목원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운영시간을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하절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오전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동절기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몰 이후에는 외부 관람이 안되고 허브샵과 음식점은 매표없이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용도수목원의 입장료도 살펴보도록 하죠.
대인은 3,000원 / 만 4세부터 만 12세의 어린이는 2,000원의 이용요금을 지불받고 있는데요.
만 24개월 이하의 유아나 75세이상의 경로자, 장애인분들은 관련 문서를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어린이 체험학습활동을 할려면 따로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용도수목원은 설립자의 뜻대로 어린이를 주고객으로 하는 수목원입니다.
그래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주로 다양한 체험 학습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처럼 식물과 허브를 위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솔부터 시작하여 모든 단계마다 진행요원이 함께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용도수목원 입장료와 운영시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자녀들 방학시즌이고 하니 주말에 서울 근교에 있는 용도수목원에서 즐거운 시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