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합소득세 세율과 계산법 역대순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란 말 그대로 모든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조세 시스템입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일을 한 다음에 직장에서 월급을 받을 때에는 지급되기전, 원천징수하여 받는데요.
종합소득세는 개인의 소득을 종합하여 공제항목으로 빠지는 것은 제하고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을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종합소득세 세율과 계산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볼게요.
2014년과 2015년부터 새로 개정된 시스템이 2017년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개정을 통하여 세율이 인하되거나 인상되기도 했는데요.
과세표준과 그에 따른 세율과 누진공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17년에는 1,200만원이하까지는 6%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15% ~ 38%까지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소득이나 이자소득같은 불로소득이나 근로소득, 사업소득등으로 번 돈의 금액이 1억 5,000만원 이상이면 세금으로만 38%를 납부해야 하는 것이죠.
어마어마하게 갖고가네요.
현재 개정된 바로 직전에 쓰였던 종합소득세 세율표입니다.
2010년과 2011년에 사용된 것과 2012년과 2013년까지 쓰였던 종합소득세 세율표인데요.
과세표준과 과세표준 구간에 변화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으며, 동시에 누진공제금액도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종합소득세는 그때그때 변경되고 있는데요.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적 논리에 의해 변경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는 2008년과 2009년에 사용된 종합소득세 세율표입니다.
종합소득세 계산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액의 공식으로 계산하면 되는데요.
2008년을 기준으로 계산법을 적용해보면, 여러분의 종합소득이 2,000만원이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2,000만원 * 17% - 108만원 = 52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죠. 어때요, 쉽죠?
마지막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되어진 종합소득세 세율표입니다.
현재와 비교해보면 금액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종합소득세 세율과 계산법 역대순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도움되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