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출범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을 잡겠다는 포부는 어느새 서민들의 원망으로 이어졌는데요. 작년 한해에만 서울 기준 집값이 무려 14%나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경제도 좋지않은데 집값은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양극화도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총체적 난국에 빠진 지금, 오늘은 임대주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행복주택은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처음 시행된 부동산 정책으로, 기존 임대주택과 비슷한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은 신혼부부나 청년계층, 대학생 등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이 좋은 입지에 건설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것은 현 정부에서도 살아남아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곳곳에서도 자체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경기도도 ..